애월 한담해변 카페 팀블로우, 분위기가 장관이고 절경이네요
제주여행 마지막 날의 장식은 한담해안산책로다
산책을 하며 푸른 제주 바다를 느끼고
또 예쁜 감성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도 즐길 수 있다는 ❣
친구와 캐리어 질질 끌며 거닐다가
한눈에 꽂힌 카페를 발견했다
그곳은 바로 팀블로우
그럼 포스팅 시작 🤗
들어가는 입구도 제주도 감성 뿜뿜 💛
외관이 정말 예뻤다
쾌청한 날씨도 한 몫한 날
사람 넘 많아서 흐릿하게....ㅎ
팀블로우의 내부 모습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 어디에 앉을지
고민해야 할 거 같은..ㅋㅋㅋㅋ
주문하는 곳에 있는 메뉴판
가격 사악하다^^^^^^^
그래도 뷰맛집이니 이해👌
카페마다 시그니처 음료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무조건 아아^^
커피는 원두 선택 가능합니당
주문하는 곳 한편에 디저트도 있어요
근데 디저트는 저 세 가지가 끝이니
참고 ✔✔
오션뷰 환상적^^^^^^^^^
정말 장관이고 절경입니다
근데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음료랑 디저트 들고나가는데 바람 때문에
저기까지 가기가 힘든 거임ㅜㅜㅜ
음료까지 흔들리는 바람세기였고 빨대랑 티슈도 이미 날아가고 없기,,,
하지만 야외 포기 못해,,,,🤣
아아도 부드럽고 완전 맛있따~❗❗❗
사이즈가 다양했으면 넘 좋았겠음,,
한 잔으론 부족해
밤파이 와,,,,
당 충전 제대로 했삼다
넘 맛있고 아아랑 넘 잘 어울려서 완전 추천 👍👍
이곳에서는 뷰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놔도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카페 손님도 아닌 사람들이 사진만 찍어대고
그냥 가는 경우 많이 봤음....ㅎㅎ(진짜 꼴 보기 싫음 주의)
그래서 한 번씩 직원이 나와서 단속한다
단속반 뜨니 주의 😄
제주 여행 마지막날을 눈과 혀가 즐거운 팀블로우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다 💙💛
한담해안산책로 주변 거리나 카페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특히나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유를 알겠다~
특히 팀블로우는 손님 90%가 외국인 같음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들을 보니 그때 좋았던 분위기가
다시 또 생각나고 그립네,,,
제주 안녕~~~~~🖐🖐🖐 또 올게
(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