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커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정읍 카페 새록

연휴 때 정읍 카페 투어 많이도 했다ㅎㅎ
정읍 상동에 있는 '카페 새록'을 방문했다.
정읍 서울반점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국민 축가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한적하고 조용하니 좋은 카페.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어 혼자 온 사람도 있고 노트북 들고 온 손님도 있었다.

낮에 제이포렛에서 아아 한 잔을 때려서 카페 새록에서는 수제 청귤 차를 시켰다.

디저트는 배불러서 안 시킴,,,
전에 와봤던 친구가 쿠키가 참 맛있다고 했다 🤤
담에 먹어보아야지.

해 질 녘에 와서 디저트 메뉴가 많이 나간 듯하다.
리뷰를 보니 크로플도 있고 크로와상도 판매하고 있는 듯.

여기 포토존!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가 넘나 깰끔하고 인테리어가 센스 있고 예뻤다.
테이블은 몇 개 없었던 듯?

리뷰를 보니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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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청귤 차의 맛은 어떨까?
답은 존.맛.탱

깔끔하고 상큼하고 달지도 않고 딱 내가 좋아하는 맛!
명절에 먹은 기름진 음식이 쑤욱 내려가는 느낌이다 😊😊

뒤뜰 같은 곳이 있는데~ 해 질 녘이라 넘 개성 있는 것.
내부도 그렇고 야외도 그렇고 공간 활용을 넘 잘하신다 💚

청귤 차 다 때리고 이제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달이 정말 밝고 예뻤는데 사진에 다 안 담기네 😂
이 시간에 집에 가는 거 첨이햐^^...
엄마가 오늘도 술 먹고 들어오면 때려죽인대서 바로 집에 갑니다...(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