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셀프 강릉 경포대맛집 화니조개구이

 

때늦은 포스팅...😩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7월 중순에 갔던 강릉 경포대의 

조개구이 맛집 

화니조개구이

포스팅 시작!

 

 

강릉 여행 첫날!

친구가 검색해서 찾은 화니조개구이에 방문했다.

바닷가 앞에 있으므로

먹는 맛 장난 아닐 거 같아서,,,

완전 기대하면서 갔음 🤔

 

 

식사를 마치고 나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우리는 여섯 시 전에 방문했던 터라

그때는 한산했었음.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

 

매우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야외 테이블에 사람들이 더 많았당.

 

 

더워도 무조건 야외지...

야외테이블 37번에 착석했다.

곳곳에 선풍기가 있어서 그나마 나았음.

 

밑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음!

 

 

간판에 적혀있듯이

화니조개구이는 수족관에 가서 

셀프로 조개를 고를 수 있다.

조개마다 가격이 다르며, 

바구니 1개당 조개는 꼭 한 종류만 담아야 한다.

계산할 때 헷갈리기 때문이다!

 

 

수족관은 실내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원산지 표기를 참고하여 

맛있는 조개를 골라 담으면 끝 😉

가격도 친절하게 적혀있으니 

대충 계산하면서 골라보자고요~

 

추가로 조개를 고르러 간다거나

사이드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기에

선불이 아닌 후불제인 거 같다!

 

 

다 고르고 무게를 재면

직원이 계산서를 입력한 후 사진에 보이는 저 큰 통에

고른 조개들을 담아서 준다.

거의 다 먹은 조개 바구니...ㅎ

(급하게 찍은 거 티 남)

 

 

반응형

조개 굽굽..

처음에 직원이 조개를 올려주면서

굽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선풍기 소리며 밖에 차 지나가는 소리 때문에

안 들림 주의,,,😅

 

 

얼큰해물라면 7,000원

해물라면 맛있었당!

너구리 라면임.

7,000원의 행복 💖

 

 

어릴 때는 조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 너무 좋다.

탱글탱글 진짜 맛있었당!

비싼 조개가 확실히 더 맛있긴 하다..ㅎ

그런데 먹다 보니 많이 질리는 조개..

 

---

역시 바닷가에서는 조개구이다.

술이 술술 들어갔던 

화니조개구이!

그런데 셀프인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 듯?

왔다 갔다 하는 거 안 좋아하는 분들은 

가볍게 패스^^

가격도 적당히 나와서 나는 매우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