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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식당 IFC몰점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당일 찌기

by 똔미 2021. 3. 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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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미식당에 다녀왔다.

더 현대 서울(언제까지 우려먹기?)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만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버리고 말았다ㅠㅠㅠ지하에 있는 식당가는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ㅠㅠ

 

그래서 옆에 IFC몰로 넘어갔다.

징하게 먹으러 다니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미식당

 

맛있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나오셨던 유동율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정성스럽게 담은 오미식당.

 

단짠신쓴감

 

 

 

 

 

 

 

 

 

메뉴는 단출하다~

 

주문한 메뉴는 

연어덮밥, 스테이크덮밥, 매콤닭튀김

 

 

 

 

 

 

 

 

 

오 메뉴가 정말 빨리 나온다. 

덮밥의 장점 중 하나.

 

 

 

 

연어덮밥 10,000원

 

 

 

 

근데 항상 연어덮밥을 먹으면 마지막에 밥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연어를 추가했다.

추가 금액은 기억이 안 난다ㅎㅎㅎㅎ

 

어쨌든 추가하니까 확실히 양 많아 보임.

 

 

 

 

 

 

 

 

 

밥 위에 연어와 무순, 고추냉이 쓰윽 올려서 한 입.

근데 뭔가 삼삼한 맛?

밥에 따로 소스가 안 버무려져 있는 듯?

 

 

 

 

 

 

 

말모 말모.
연어는 입에서 녹는다.

 

 

 

 

 

 

 

자 이것은 스테이크덮밥.

 

 

 

스테이크덮밥 10,000원

 

 

 

 

수란, 노른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노른자로 선택~!

 

그나저나 고추 색이 강렬하다.

 

 

 

 

 

 

 

 

 

꼭 이렇게 한 번에 고기 두 개씩 먹다가 나중에 밥만 남는다. 

많이 안 먹어봤네~~

 

 

 

 

매콤닭튀김 6,000원

 

 

 

 

닭튀김은 세 조각, 여섯 조각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무조건 많이^^ 그래서 여섯 조각 선택.

 

 

 

 

 

 

아니 여기 닭튀김 맛집이잖아?

진짜 부드럽고 간도 딱 좋았다. 너무 맛있었다는.

애슐리 치킨 맛도 나면서~!

 

 

가벼운 한 끼로 딱 좋았다.

그런데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한 세시쯤 먹었는데 배고파져서 일곱 시에 저녁을 먹었다(양도 넘 가볍).

 

당일 찌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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