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늦은 중복을 맞이했다.
급 매콤한 교촌치킨의 레드윙이 당겨서 주문을 했다.
아, 허니콤보도 주문했다.
의문이 드는 점은
배민에서는 치킨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반면에
쿠팡이츠에서는 치킨에 웨지감자를 포함해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배민은 사이드 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지만
쿠팡이츠는 또 사이드 메뉴를 아예 판매하지 않는다.
암튼ㅎㅎㅎ
웨지감자도 먹고 싶고 치즈볼도 먹고 싶기 때문에
배민에서 허니콤보+고르곤 치즈볼을 주문하고
쿠팡이츠에서 레드윙+웨지감자를 주문^^(구구절절)
배달은 비슷하게 도착 😁👍
레드시리즈
레드오리지널+웨지감자=21,000원
허니시리즈
교촌허니콤보=18,000원
교촌 고르곤 치즈볼(6개)= 5,500원
치즈볼 하면 BHC 치즈볼인데
교촌 치즈볼도 맛있넴???
되게 처음 먹어보는 맛임ㅎㅎ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다.
속이 알볼로 피자 도우 느낌 난다.
(그렇지만 치즈볼은 BHC)
볼 때마다 느끼는 점.
웨지감자 박스크기만 보면 엄청 감튀 많이 들어 있을 것 같은데
과대포장 오지기;;; ㅋ
오늘은 허니보다 레드가 더 땡겼는데
역시 교촌은 허니지...
저세상 바삭함.......
마지막에 웃는 자는(두구두구)
허.니.콤.보
최후의 승자는 바로
허니콤보!!!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던 교촌.
자주 먹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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