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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부산여행에서 먹은 것들(다이도코로, 홍유단, 마마돈)

당일 찌기

by 똔미 2024. 10. 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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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8월 말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었더라는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소개 ㄱㄱ할게용 ❗❗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갔던 곳은

 

금련산역에 내려서 

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일본가정식 전문점

다이도코로

 

넘 귀여워버렷~~😆😆

다섯 명이서 가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시켰다

가운데 있는 것은 닭껍질교자인데

완전 킥이야...🤤🤤

와 사진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또 먹고싶음..ㅠㅠㅠ

이거 먹으러 또 부산 가고 싶다

 

밥 다 먹고 광안리 좀 걷고 소품샵 좀 구경하다 보니

당충전하러 갔던 젤라토 가게

한 컵에 2 가지맛을 고를 수 있는 걸로 주문!

젤 인기 있는 메뉴 두 가지 시켜서 맛봤는데

딸기랑 한라봉 🍓🍋

넘 상큼터지고ㅠㅠㅠ맛났다

근데 혼자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다는.

역시 단 음식은 내 체질이 아니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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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먹으러 간 곳은

광안리에 있는 중식집 홍유단

 

마라갈비찜
꿔바로우
양장피

아 진짜 홍유단 셰프님

왜 흑백요리사 안 나가셨어여...

양장피 재료들의 익힘 정도... 넘나 굿...👍

너무 맛있잖아여

여기서 내 최애는 마라갈비찜!!!

갈비가 너무 부드러웠고 

마라음식을 잘 못 먹는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

고기가 아주 이븐하게 잘 익어버려

 

연태하이볼, 맥주 

다양한 주종과 함께 했던 홍유단에서의

즐거운 저녁 ❤❤

 

이 사진은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 때 본 건데

넘 귀여워서 찍음 🤸‍♀️🤸‍♂️

홍유단 또 올게*^____^*

 

전포동 카페거리를 가면 바로 

카페가 즐비해 있는 줄 알았음,,

아무리 걸어 다녀도 막상 갈만한 카페가 없다가

외관에 반해 바로 들어가게 된 곳

카페 하이안

 

보자마자 넘 귀여워서 구매했음

여기 케이크 맛집이네

곰돌이가 좀 불쌍했지만ㅠㅠ(귀부터 먹음)

넘 부드러웠다~!

그 옆에 쿠앤크케이크가 진짜...👍

 

특히 야외가 예뻐서 사진 왕창 찍었다.

포토존 천지~😁

 

서면 구경하다가 

떠나기 전 마지막 식사로 방문한

마마돈

 

기대 안 했는데 완전 맛도리들~

근데 들어가기 전에 직원이 앞에서 담배 피우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들어가기 싫은데

기차 시간은 곧 다가오고 맛집 검색하긴 귀찮고 해서

그냥 들어갔는데 맛은 꽤 있네??

근데 키오스크로 선주문하는 시스템인데

메뉴가 완전 많아서 머리 터질 뻔!!!!!

상상초월하는 메뉴 종류들... 다들 각오하셔

 


 

부산 가면 흔히 먹는 유명한 음식들을 먹지 않아서 

더 특별했던❗❗

부산은 언제 가도 좋은 곳이야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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