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인 베르데 뷰맛집 크로플맛집
명절에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서 친구들을 만났다. 코로나 19 팬데믹에 최대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자 정읍 시내가 아닌 근교 태인으로 친구 차를 타고 가보기로 했다! 정읍 상동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려 도착한 카페 베르데! 태인에 와본 적은 첨이라~ 차를 이용해서 가는 것이 제일 편리해 보인다. 주차 공간은 나름 넉넉하다(운전 안해봐서 모름). 오~일단 뷰맛집 인정 간판도 느낌있다. 넓어서 탁 트이는 느낌~날도 무지 좋아서 밖에 앉을까 싶었지만 미세먼지 너무 심해서ㅠㅠ 포기 그리고 이미 좋은 자리는 먼저 온 사람들의 차지~~ㅠ_ㅠ 요렇게 돌길? 돌판 길을 걸어서 카페로 들어가는데 넘 예뻤다. 진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 고즈넉....♡ 옆에 요런 느낌으로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당일 찌기
2021. 2. 1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