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 파는 이색 카페 부안 핫플 슬지제빵소
찐빵이 거기서 거기라는 말은 넣어 둬.. 친구가 부안에 찐빵집이 하나 있는데 굉장히 핫하다고 하길래ㅎㅎ 궁못참은 바로 친구와 슬지제빵소로 향합니다. 슬지제빵소는 슬지라는 따님의 이름을 넣어 우리 밀과 국산 팥으로 만든 찐빵을 판매하다가 지금은 부안의 명소 중의 명소가 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슬지라는 따님이 슬지제빵소라는 힙한 공간을 오픈해서 다양한 맛의 찐빵을 개발하고 커피 등 식음료도 판매하여 소비자 연령층을 다양화하고 있다. 아니,,, 여기 찐빵집 맞냐며 🙂🙂 왜 이렇게 힙함?? 여러 방송매체에서 찐빵 맛집으로 소개가 됐던 슬지제빵소! 지금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삼남매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있던 본관 옆에 신관을 오픈했다고.. 찐빵을 먹어보기 위해 내부로 들어갔는데 웬열,,, 계산하려고..
당일 찌기
2022. 6. 1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