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기름칠하러 대한곱창에 갔다.
대한곱창은 체인점!
마마무가 광고모델이며 홀, 포장, 배달, HMR밀키트가 다 된다구😉
라디오에서 마마무가 부르는 대한곱창 광고송을 자주 들었다(tmi).
지인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한 잔 때리기.
그나저나 리뉴얼된 병 볼 때마다 새로워 😁
지인들이 왔다.
웬만하면 곱창 1인분에 2만 원이 넘는데 여기는 가격이 꽤 착한 편.
우선 모듬곱창 3인분 주문~~
사이드 메뉴도 많아서 곱창만 먹기 아쉬울 때 시키면 좋겠다.
콩나물국이랑 개인 소스와 부추, 양파절임 등 곁들여 먹는 것들을 깔아주신다.
곱창과 같이 먹어보니 소스들이 다 어울리고 맛있었다!
마마무 언냐들이랑 겸상~
양 무슨 일;;;
그래도 볶음밥 먹을 거니께
오~ 일회용 앞치마 좋음
가져가고 싶다ㅎㅎ
역뛰 여자 손님들이 많아서 개 시끄러움~~ㅎㅎ
매장이 별로 안 넓어서 더 시끄럽게 느껴지는 걸 수도!
(네가 젤 시끄러워)
빨리 익는 염통부터 냠냠
적셔~~
첫 잔은 쏘맥 😎👌
본격적으로 달려보는 거야.
오늘의 소주는 처음처럼.
그런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곱창 퀄리티는 쏘쏘~
볶음밥 진행시켜.
와 볶음밥 맛집이네 여기~ ✔✔✔
3개 시키길 잘했다.
이게 뭐냐면여~~ 병따개.
보자마자 넘 귀여워서 탐이 났다.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냐고~ 은근슬쩍 얘기하기.
그래서 선물로 주셨다.
우리 가고 나서 욕하셨으려나~~~(귀 간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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