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두마리 찜닭 먹고 싶을 때, 찜닭에 꽂힌 닭집애 가산

당일 찌기

by 똔미 2021. 6. 7. 13:16

본문

반응형

 

저번 주에 먹은 걸 이제야 올리네ㅎㅎ 

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저번주 목요일에 먹었던 찜닭! 

좀 일찍 퇴근을 해서 인지 뭐가 시켜먹고 싶은 거임..

미친 듯이 배달음식이 당겨서 찜닭을 시켰다.

 

쿠팡 이츠로 주문을 했다. 평이 젤 좋았던 찜닭에 꽂힌 닭집애

근데 오후 다섯 시 사십오 분쯤에 주문을 했다.

해놓고 아차싶었다. 가디에서 주문을 했기 때문이다.

퇴근 시간 겹치면 배달시간 기본 1시간 넘는데 🤦‍♀️🤦‍♀️

 

아니나 다를까 한시간 반 걸려서 도착했음 ㅎ_ㅎ

 

 

 

뜯기 바쁘다. 배고파서.

 

화끈한 닭집애 순살 매운맛(불닭 전후)

 

안동 스타일 닭집애 순살 약간 매운맛(신라면정도)

 

간장도 먹고싶고 빨간 것도 먹고 싶어서 두 개 다 시킴(돼지)

딱 열었을 땐 국물이 넘 많은 거... 근데 먹다 보니까 양 많음.

안동스타일에는 당면사리도 추가했음~~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만

많이 먹고싶어서 ^-^!!

 

닭이 큼직큼직해서 좋았다^^

 

 

반응형


술이 빠지면 섭섭하지.

오늘 쏘맥으로

 

 

셋째언니 시댁에서 주신 무김치 

같이 먹으니까 배로 더 맛있다.

 

 

당면 너무 조아

이제 중국 당면 질리고 한국 당면이 더 좋음

 

 

김도 주더라.

쌈 싸 먹어.

 

 

부드러운 닭고기 비주얼 😎

색은 엄청 빨개서 불닭보다 더 매워 보이지만

내 기준 불닭보다 안 매움,,,

(맵부심)

 

 

먹고 치운담에 마지막으로 맥주나 살짝 입가심으로 때릴까?

앉았는데.. 어김없이...ㅎ

꼬리가 꼭 먼지털기 같음^^..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