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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카페델마르 바다를 보며 먹는 아아의 맛이란

당일 찌기

by 똔미 2021. 9. 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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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목포...ㅎ

형부가 출장을 갔는데 지혼자 자기 무섭다고 오라고 하심 🙄

 

목포를 하도 자주 가서 핫한 카페들은 거의 가본 듯한 너낌;;

카페델마르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궁금해서 가보기로 한다.

 

대반동은 특히 교통편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나와 언니는 택시를 타고 슝~ 🚗🚗

 

 

 

전에 갔던 포차 달밤과 같은 건물에 있다. 후훗.

달밤을 갈 계획이라면 델마르에서 커피 한 잔 때리고 

가면 딱 좋을 듯!

 

 

 

커피와 음료 메뉴는 무난한 편~

그리고 베이커리 종류가 많다.

 

11시에 버스를 타서 델마르 카페에 한 다섯 시쯤 갔다...

오지게 배고프지....

그래서 에그타르트랑 소시지빵 주문.

 

 


주문 기다리면서 바다 봐주기~~~

바다 못 끊어...

 

언제부턴가 생긴 무지개 방파제.

여기 앉아 있으면서 저기서 사진 찍는 사람 한 10팀 본 듯?ㅋㅋㅋ

 

 

 

따뜻하게 데워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ㅎㅎ

그래도 넘나 맛있는데??

소시지빵 내 스탈 😋😋

 

 

 

바다를 보면서 먹는 아아의 맛이란...

목포대교 뷰 지렸다 ❤❤❤❤

 

통창이라 목포 바다가 한눈에 보이니까 너무나 낭만적.

 

먹고 있다가 아래를 살짝 봤는데ㅋㅋㅋ 달밤에서 조개구이 먹고 있는 모습 볼 수 있음.

달밤 또 가고 싶다^^ 힛.

 

 

넓은 3층의 내부 모습~

옥상도 있다고 했는데 커피 다 마시고 올라가 볼 거다.

 

 

 

배고파서 순삭 😁

 

 

 

옥상에 올라왔다.

날이 흐려서 한 테이블 밖에 없었다.

약간의 비가 떨어질 거 같아서 직원이 의자를 접고 있었다.

해 쨍쨍한 날 좋은 날에 여기 앉으면 힐링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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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포토존!

날 흐린 것 보소..........ㅎ

 

날 좋고 노을 질 때 오면 더 예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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