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포말 커피
현 폼앤노말
거의 몇 년 만에 만나는 대학교 선배 언니랑 친구랑 만남을 갖기로 해서 신림 폼앤노말에 갔다.
원룸들 사이에 있는 폼 앤 노말.
내부수리를 마치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
그래서 그런지 페인트 냄새가 쵹큼 났음ㅎㅎㅎ
간판부터가 갬성 지렸고..
야외 테라스가 있다.
야외를 넘나 좋아하는 1인.. 그렇지만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하니 실내로 ㄱㄱ
테라스 옆 우측에 있는 문이 출입문 💖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보인다.
그리고 1층, 2층 모두 자리가 있다.
우드톤 인테리어에 바닥도 문처럼 다이아몬드 모양~! (사람 많아서 못 찍음 주의)
미드 센추리 콘셉트.
그래서 사장님이 전현무?(아무말)
메뉴판인데 이때부터 암 것도 안 보이기 시작.
사장인지 직원인지 너무나 잘생겼다 히히ㅎㅎㅎㅎ
커피 두 잔이나 때리고 왔지만 뵈는 게 없어서 그냥 아아 주문ㅎㅎ히히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가 본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
몬가 해리포터 기숙사 같기도 하궁ㅎㅎ
문에 사진 붙어있는 곳은 화장실쓰~!
화장실쓰 남녀공용 주의.
문은 잘 잠긴다. ☺
아아와 언니의 바닐라 라떼 💛💛
일 때문에 뒤늦게 온 칭구의 말차라떼~ 💚💚💚
입터느라 바빠서 블로그고 뭐고ㅎㅎㅎ
나는 솔로 얘기 돌싱글즈 얘기 쉼 없이 했다^^ 행복 ☺
그는 떠나고 없었다...
흔들리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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