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로 130어시장(구 수야포차)에서 싱싱한 회에 소주

 

때는 12월 초...ㅎ

동창들과 모임이 있는 날~! 정읍에 방문했다.

다들 해산물을 좋아하여

찾은 곳은 학산로 130어시장

 

 

 

원래 가게 이름은 수야포차였다.

그래서 카카오맵을 켰는데도 헤맸다^^

다들 헷갈리지 않기 ❗❗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이 없었다. 그래서 찍어본 내부.

수야포차일 때 방문해 본 적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일단 내부는 합격이다!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반찬.

역시 횟집에 번데기와 완두콩은 국룰.

특히나 김치들이 맛있었다 👍👍

리필도 되니 실컷 드세요~

 

 

학산로 130어시장의 메뉴판~!

회를 포함해 요리 메뉴도 다양해서 좋았다.

반주로 기가 막힌 메뉴들 🤸‍♀️🤸‍♂️

식사메뉴도 있으니

저녁식사 하러 와도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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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우럭 세트로 시켰었나.....?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 안 나기,,)

암튼 맛있었다~❗❗

양도 무지하게 많았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쌈장에 고추 송송

이것까지 줘서 너무 좋았다는 💖

 

 

알탕이었나 매운탕이었나,,,?

암튼 국물이 라면사리를 안 넣으면 안 되는 국물이라

바로 2개 때렸다. 고추까지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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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예전에 다녀와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다양한 해산물이 먹고 싶다면

학산로 130어시장(구 수야포차)에

방문하면 됩니당.

찐맛집인 게 어른들밖에 없음ㅎㅎ

단체로 온 어른들이 많았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내부도 정말 깔끔함.

but 화장실은 남녀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