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기념품샵 비팡이네, 귀여움이 팡팡

 
때는 작년 이맘때쯤...
친구랑 목포 여행을 갔었는데 
아직 비팡이네를 포스팅을 안 했길래
슬~쩍 해본다.
여행의 마무리는 바로 기념품샵 가는 거 아니겠냐고요~😉
 
 

 
비팡이는 목포시목인 비파나무의 황금색 열매를
모티브로 제작한 캐릭터인데
'부귀'와 '불변‘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진짜 비팡이 제작한 사람 상 줘야 할 것 같다.
넘 커엽 😃
 
 

 
마스크 낀 비팡이 💛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실내에서 마스크 껴야 했던,,
 

 
넘나 다양하게 귀여운 비팡이
누가 하나 사줬음 좋겠다^^...
(인형류 내 돈 주고는 절대 안 사기ㅎㅎ)
 
 

반응형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카드지갑

이 컵에 마시면 양잿물도 맛있을 거 같음

 
특히 마그넷이나 엽서는
가격대가 많이 높지 않아
지인들에게 선물로 줘도 넘 센스 있을 거 같당
 
 

 
저 금속뱃지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버리고 말았다 😄
에코백에 달면 저세상 귀여움
 
 

 
바구니 이름이 팡바구니래
귀여움이 팡팡 터진다 🎉🎉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지하에 있는 비팡뮤지엄이라는 곳인데
내가 갔던 2023년 2월에는
아직 조성 중인 곳이었는데 개방을 해주셔서
구경을 했더라는...
근데 넘 아기자기할뿐더러
완공되면 포토존도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마 이미 완공됐나여~~?🟡
 

---

 
목포는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인데
갈 때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목포
맛집은 물론이고
즐길 거리, 볼거리가 점점 많아져서 좋다.
특히 비팡이네는 목포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목포여행의 마무리로 한번 방문해 보는 걸 적극 추천!!!
(지갑 탈탈 털림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