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가 엄청 맛있다고 들어서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던 커피 창고로
북항과 남악에도 커피 창고로가 있는데
동선상 평화광장의 커피 창고로가 가까워서
여기로 픽.
평화광장에 위치한 커피창고로
오픈은 오전 10시이며 마감은 1시~
코시국이라 영업시간 조정에 따라
마감시간은 달라질 듯!
음료 주문을 하기 전에 카페 내부부터 구경 중😉
내부가 넓었고 어두우면서 앤틱 한 느낌~!
뭔가 별장에 온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딱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느낌이 든다.
조명이 한몫하는 듯??
이렇게 물과 잔, 티슈가 있는 셀프바도 있고요~
두둥!!
그토록 궁금했던 에그타르트.
점심으로 칼국수와 파전을 숨 넘어가듯 먹었던 터라
두 개만 골랐다.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였기 때문에
야외테이블에 앉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야외테이블이 정말 예뻤다~🤭
프랑스가 생각났다(프랑스 안 가봄).
빨리 먹고 싶어서 다급하게 써는 손ㅎㅎ
점심을 그렇게 먹어놓고 또 들어 가넴^^ 흠.
진짜 촉촉하고 이렇게 부드러운 에그타르트는....
먹자마자 감탄. 겉바속촉👍
왜 에그타르트를 꼭 먹어보라고 했는지..린정 😆
아아랑 찰떡인 디저트 ❤️
신나게 입 털고 이제 저녁 먹으러 가려는데
직원분들이 예쁘게 에그타르트를 만들고 있었다.
갓 만들어진 에그타르트를
당장이라도 포장해오고 싶었지만..
내일도 목포 먹방투어가 계속되기 때문에ㅜㅜㅋ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왔다.
커피 맛도 괜찮았고,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정말 제대로 즐긴 기분이다!
다음에 또 갈 거얌
도장깨기~~~👊👊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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