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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횟집 철산 탐나종합어시장 광어+우럭은 여기서

당일 찌기

by 똔미 2022. 6. 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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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안양천에서 신나게 운동하고
시원한 맥주 마시러~
맥주 맛있게 마시려고 운동했다는 소문이?!
일부러 물도 안 마셨음 🤗


방문한 곳은 탐나 종합어시장
항상 갈 때마다 홀에 사람이 많아서
포장만 했던 기억이 난다.
마침 한자리가 나서 바로 착석!


가게 앞에 수족관이랑
판매하는 메뉴 모형이 있음.
다 맛있겠당~~🤤

탐나 종합어시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새벽 2시


먹고싶은 메뉴들은 많지만
우린 2차도 갈 것이기 때문에
광우세트(광어+우럭) 28,000원
주문!!🤔



 

초장, 간장 소스와
종이컵, 소주잔, 수저통 등이 세팅되어 있다.


횟집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기본 안주들이 다 내 스타일이라는 거,,,,
번데기랑 완두콩은 한 번씩 집어먹기 좋고
꽁치구이랑 콘치즈 그냥 술안주 ❤️
특히 콘치즈 너무나 맛있었다 ㅠㅠ
늘 나오는 미역국이었지만
오늘 같은 날씨에는 뭔가 오이냉국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단 생각을 사알짝 해봤슴다 🙌


광우세트(광어+우럭) 28,000원

좋은 건 많이 봐야지~
28,000원의 행복이당.
양 은근 많아서 다 못 먹음 🙃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아깝다..

나는 무조건 쌈파ㅋㅋㅋ
친구도 쌈파라서 깻잎, 상추 리필ㅎㅎ
양파절임과도 너무 어울령


쏘맥 한잔 쭈욱 들이켰는데도
갈증이 안 가셔서
한 세 잔은 연달아 말아먹은 듯?ㅋㅋㅋㅋ
(그래서 일찍 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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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펀비어킹ㅎㅎㅎ
되는 안주가 몇 개 없다는 거...
아니 메뉴판에 메뉴가 그렇게 많은데요??
근데 되는 안주가 한 일곱 가지? 였나?
세상 간단한 안주들ㅎㅎ
만들기 귀찮은 게 아니고요???ㅎㅎ
마감시간도 안 됐는데 손님들 앞에서 막 청소하고
암튼 사장인지 뭔지 카운터 앞에서
직원들한테 큰소리치고
어이가 아리마셍!

 



그렇게 3차 역전까지 가서
집에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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