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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포차 감성 못 잃어.. 목포 항구포차 11호 유달산

당일 찌기

by 똔미 2022. 7.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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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또 목포 항구포차 거리를 찾았다.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2호점, 6호점 이렇게 방문했었고

이번에 간 곳은 11호점 유달산 항구포차

항구포차 도장깨기 궈궈궈~

 

여름이라 너무너무  무더웠지만!

땀 뻘뻘 흘리면서 먹는 것이

야외의 맛 아니겠음? 😁

 

 

찾기에  그리 어렵지 않았던

항구포차 거리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11호점 유달산 목포항구포차

 

 

초입에 바로 화장실이 있고 

그 옆에 바로 항구>_< 항구 뷰에욘.

 

 

바로 그 옆에 길 하나 들어서면

두둥~ 이렇게 항구포차 거리가 나옵니당 👌

대낮에 오니 또 느낌이 다르군.

내가 방문했던 시각은 오후 다섯 시^^

낮술 느낌 나고 오히려 좋아~!

 

 

돌아와서 유달산 항구포차의 내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의아했다.

곳곳에 선풍기를 두기도 했고,

바닷바람이 솔솔 불어서 덥지 않았다.

(술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메뉴판

항구포차 거리는

해산물이 들어간 안주가 대표이자 인기 메뉴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소낙탕탕이를 주문했다.

가격도 나름 괜춘함??

 

 

기본 안주 왜 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있냐..ㅎ

당근 너무 좋아함ㅎㅎ

오이도 파인애플도.

일단 맘에 들었다 💖

 

 

기본 안주에 쏘맥 한 잔씩 적셨다.

키키.

 

 

소낙탕탕이 35,000원

드디어 소낙탕탕이가 나와줬다.

비주얼 대박!!  👍👍

사진이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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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와 한우육회..

이 조합을 누가 반대해...🤤🤤

사진만 봐도 싱싱한 게 보이죠,,??

양도 둘이 먹기에 딱!

 

 

그렇다고 전복이 별로냐?

그것도 아니고

전복 크기가 살짝 작긴 했는데

탱글탱글 존맛.

 

 

SNS 이벤트도 하는 중이니

참고하시구연~

 


 

술이 좀 들어가니 열이 올라 조금 더웠는데

미친 듯이 더운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여섯 시 이후가 되니 

광장에서 공연도 했다.

맛있는 것도 먹고 공연도 보고, 항구 갬성도 느끼는

다채로움을 담은 항구 포차 거리 가서

여름 냄새 느끼고 평화광장 가서 

불꽃축제 즐기면 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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