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속 최애 OST 뽑아보기

 

나는 음악 듣는 것을 참 좋아한다.
특별하게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음악에 빠져 가사까지 해석하고 따라 부르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듣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달까??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보는 것도 좋아한다.
특히 드라마 속에 나오는 음악에 꽂히면 그날로 무한반복 재생.
오늘도 넷플릭스 드라마 속 최애 ost를 들으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생각해 본다.

Forever - CHVRCHES

엘리트들 삽입곡.
한 화에 한 번씩 꼭 클럽 파티하는 게 나오는데 그때마다 항상 나오는 음악.
이 음악 들으면 클럽가고 싶어 진다(센 척~~).





Lost In The Wild - WALK THE MOON

키싱부스 2에서 엘이랑 마르코랑 DDR 댄스 대회에서 튼 음악.
유튜브에 어떤 분이 엘이랑 마르코랑 디디알 댄스씬만 올려주셨는데 저장해 두고 매일 본다.





Love Yourself - Sufjan Stevens

브리저튼 삽입곡.
남주 비주얼이 다한 드라마. +음악 한 스푼
5화 다프네와 사이먼 공작의 결혼식 때 나왔던 음악.





Neverending Story - Gaten Matarazzo, Gabriella Pizzolo

시즌 3에 나온 내 최애 캐릭 더스틴과 수지의 듀엣곡.
뒤집힌 세계의 괴물이 쫓아오는 상황에서 무전으로 나누는 사랑의 세레나데~귀여워.





Close To ME - Frederic Magnon

파리에선 사랑을 삽입곡.
여자 친구들의 우정과 개성이 돋보인 드라마.
시즌1 8화에 여주가 집에서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마무리는 사랑스러운 더스틴 눈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