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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인 홍대점] 가정식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

당일 찌기

by 똔미 2021. 3. 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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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다.

한 달 전쯤인가? 미도인 성수점에 갔었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었다. 맛도 비주얼도 갑.

퇴근 후에 가는 거라 성수역은 거리가 있어서 홍대점으로 갔다~

 

 

 

 

 

여섯 시 삼십 분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넉넉하게 있었다.

 

 

미도인 메뉴판

 

 

 

 

 

 

깰끔한 내부 테이블도 널찍해서 좋다. 의자도 편하고.

 

 

 

 

볼 때마다 예쁜 그릇과 물컵.

 

 

 

 

장국이랑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피클 단무지.

장국은 약간 짠 느낌.

 

 

 

 

콜라는 못 참지.

 

 

 

 

드디어 나왔다.

 

 

미도인 등심 스테이크 L 21,300원

 

 

 

 

 

육즙이 육즙이....

숙주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나? 미리 말할걸ㅠㅠ

숙주 너무 좋아.

라지 사이즈로 시켜서 확실히 고기 양이 많다.

근데 약간씩 질긴 고기 씹힘.

 

 

 

 

단호박죽은 내가 호박죽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달다ㅎㅎㅎㅎ

근데 부드럽고 맛있어.

 

 

미도인 스테이크 덮밥 9,800원

 

 

고기 양 넉넉~ 밥 양은 더 넉넉~

꾸양이가 숙주는 안 좋아해서 숙주는 내 차지~얄루

 

 

 

 

밥 위에 얹어서 먹으면 개꿀.


 
밥은 다이어트 하니까 남김^^

 

 

 

꺼억~ 자알 먹었다.

나오니까 웨이팅이... 빨리 오길 잘했다!

 

그런데 성수점이 더 맛있는 거 같아..ㅎㅎㅎ

고기도 더 부드럽고.

 

오늘도 당일 찌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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