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 집에서 뒹굴뒹굴.
아침을 열 시 정도에 먹고 세시쯤 되니까 배때지가 등에 붙을 것 같아서 햄버거 시킴.
원래 통새우 와퍼 먹는데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 고른 메뉴는
스태커 2 와퍼 세트!
스태커 3와 스태커 4가 있는데 패티 개수 차이인 듯~
스태커 4를 함 노려볼까? 했는데 질릴 거 같아서 스태커 2 픽✌
두근두근.
감튀는 치즈 프라이로 교환했쪄염~~
아 근데 치즈프라이로 교환하면 원래 케첩을 따로 안 주나 보다.
몰랐음ㅎㅎ 케첩도 위에 뿌려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잘라먹으면 뭔가 더 많이 먹는 느낌이라 오늘도 잘라줘야지~헷
두께 봐,,, 말잇못
질질 흘리는 맛에 와퍼먹지 않아?
가격은 사악하지만 크니까 참을 수 있음.
스태커 2 와퍼 단면도.
히히 해보고 싶었음.
모든 와퍼에 들어가는 그 소불고기 패티가 들어간다~직화 느낌 뿜뿜하는 그 맛.
근데 진짜 크다. 두께가 어느 정도 냐면 이 정도.
내 물컵 크기만 함(뻥이 심한데?).
한 입 먹으니까 삐져나오는 것 봐... 쿠쿠
양상추 하나라도 놓치지 않을 거야.
치즈도 두 장이나ㅠㅠㅠㅠㅠ 치즈 ♡
반절만 먹어도 배부르네는 뻥.
남김없이 다 먹었다~
일반 와퍼랑 비교해서 그다지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더 크게 많이 먹고 싶으면 추천~
양이 적은 사람은 하나 시켜서 반절로 나눠 먹어도 될 듯.
고기가 넘 많아서 거의 마지막에는 양상추랑 토마토는 어디 가고 고기랑 빵만 있음ㅎㅎ
자 이제 드러누우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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