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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 버거킹] 스태커 2 와퍼, 압도적인 두께를 보라

당일 찌기

by 똔미 2021. 3. 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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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 집에서 뒹굴뒹굴.

아침을 열 시 정도에 먹고 세시쯤 되니까 배때지가 등에 붙을 것 같아서 햄버거 시킴.

원래 통새우 와퍼 먹는데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 고른 메뉴는 

 

스태커 2 와퍼 세트!

 

스태커 3와 스태커 4가 있는데 패티 개수 차이인 듯~

스태커 4를 함 노려볼까? 했는데 질릴 거 같아서 스태커 2 픽✌

 

 

 

두근두근.

 

 

감튀는 치즈 프라이로 교환했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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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프라이 교환 900원 추가

 

아 근데 치즈프라이로 교환하면 원래 케첩을 따로 안 주나 보다.

몰랐음ㅎㅎ 케첩도 위에 뿌려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잘라먹으면 뭔가 더 많이 먹는 느낌이라 오늘도 잘라줘야지~헷

 

스태커 2 와퍼 세트 11,900원

 

두께 봐,,, 말잇못

질질 흘리는 맛에 와퍼먹지 않아?

가격은 사악하지만 크니까 참을 수 있음.

 

 

스태커 2 와퍼 단면도.

히히 해보고 싶었음.

모든 와퍼에 들어가는 그 소불고기 패티가 들어간다~직화 느낌 뿜뿜하는 그 맛.

 

 

 

 

근데 진짜 크다. 두께가 어느 정도 냐면 이 정도.

내 물컵 크기만 함(뻥이 심한데?).

 

 

한 입 먹으니까 삐져나오는 것 봐... 쿠쿠

양상추 하나라도 놓치지 않을 거야.

 

 

치즈도 두 장이나ㅠㅠㅠㅠㅠ 치즈 ♡

 

 

 

반절만 먹어도 배부르네는 뻥.

남김없이 다 먹었다~

 

일반 와퍼랑 비교해서 그다지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더 크게 많이 먹고 싶으면 추천~

양이 적은 사람은 하나 시켜서 반절로 나눠 먹어도 될 듯.

 

고기가 넘 많아서 거의 마지막에는 양상추랑 토마토는 어디 가고 고기랑 빵만 있음ㅎㅎ

 

자 이제 드러누우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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