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은 원래 안양이 아니었나..?
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본점이 왜 이렇게 많아ㅎㅎ
도로시 언냐가 예전에 먹어서 완전 붐이었던 송주불냉면.
배달로 종종 시켜 먹었다가 직접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정확한 매장 이름은 송주불냉면&칼국수
나는 불냉면을 주문했다.
3단계 도로시 불맛 하려다가 참는다.
2단계로 픽.
식당 내부는 깔끔한 편~!
물은 셀프.
갈비만두도 맛있겠답 쩝.
근데 가격 무슨 일이냐.. 요즘 냉면 육칠천 원은 기본이던데~
양도 적당한 듯!
국물부터 드링킹.
나는 매운 걸 잘 먹어서 긍가.. 2단계는 그냥 안 매워...
열무 조금 들어갔다고 천 원 추가인 거 실화냐,,ㅎ
맨두가 빠지면 섭하지.
먹다 목 막히면 냉면 육수 드링킹.. 모르는 사람 없길.
육수에 적시는 거야..
든든하게 먹고 갑니닷.
낮에 왔는데 대부분 칼국수를 드신다.
아마 비도 오고 쌀쌀해서 칼국수가 당겼나 봐.
칼국수는 저녁 8시에 마감이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포장도 빨리빨리 나오더라고요~
당일 찌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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