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옥담] 크로플 비주얼이 사기급 맛은 무기징역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방방곡곡 잘 놀러 댕기쥬ㅎㅎㅎㅎㅎㅎ(머쓱) ☺️

 

담양에 다녀왔다. 담양은 죽녹원이 가장 유명한데, 전부터 인스타 감성의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더 핫해졌다. 그래서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크로플도 먹으러 옥담에 방문했다.

 

 

 

 

 

 

 

 

우와.. 가자마자 진짜 드넓다... 생각함.

카페 부지가 엄청~~~~ 넓다. 후덜덜. 

사장님 돈 많으신가 보다ㅎㅎ

 

 

 

 

 

 

 

잠시 주변을 구경해 보기로 한다. 옥상 테라스도 있자냐ㅠㅠㅠㅠ 근데 안 올라가 봄.. 귀찮아...

 

 

 

 

 

 

카페 출입문. 이런 날 실내에서 먹을 순 없지.

 

 

 

 

 

 

논밭 풍경ㅎㅎㅎ 시골은 시골이야....

 

 

 

 

 

 

완전 산책 맛집.

그래서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듯했다.

주차장도 왕 넓다.

 

그리고 여기가 바로 포토존^^

 

내부는 밖에 구경하느라 못 찍었지만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얘기를 나누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원래 카페 옥담이기 전에 식당이었던 듯? 하다.

 

그리고 참고로 내부는 별로 안 예쁘다ㅎㅎㅎ 그래서 사진을 안 찍은 듯^^

 

 

 

메뉴판

 

 

 

크로플 아니죠? 여기는 크림플.

크로플은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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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쌉인정. 미친 비주얼.

주문한 메뉴는 크림플,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테

디저트는 저 크림플 한 가지이다!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

 

 

 

 

크림플 18,000원

 

 

 

 

찍어먹는 크림이 세 가지인데 생크림, 모카 크림, 시나몬 크림~!

입맛대로 골라먹기~ 좋다.
비주얼을 뛰어넘는 맛....

 

커피맛은 쏘쏘.

양이 꽤 많다 둘이서 먹기엔^^ 근데 싹싹 비우기 가능쓰~

근데 가격이 사악하네

뭔 케이크 값이여.

 

 

그래도 햇살 맛집에서 바람도 쐬고 커피에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좋았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