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꼰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첩 뒤적이던 중 옛날꼰날 작년 10월에 갔던 에버랜드 사진을 발견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이기구를 많이 못 탔던 기억이..
그리고 가자마자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뭐 먹고 또 놀이기구 하나 타면 간식 먹고 뭐 먹고 했던 기억 😁

그러고보니 어린이 날이라 사람 박터지겠다ㅎㅎ
오랜만에 추억여행 떠나 보좌^~^

ㅋㅋㅋㅋㅋㅋㅋ자고 있는 푸바오 엄마 아이바오
아니 진짜 질펀하다구^^
이때 푸바오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던~!
그래서 이름을 투표하고 있었다. 후보는 세 가지였는데 나는 푸바오말고 다른 이름을 선택했던 듯!

아 푸바오 실물 보러 가고 싶다~~~

레서판다도 자고 있음ㅎㅎㅎㅎ죄다 자고 있오

사진은 되게 귀엽게 나왔다ㅎㅎㅎ고양이처럼

홍학. 우와 다리 길다.
가까이서 보면 색이 더 신기함.

털 곱다ㅎㅎ 궁둥이 때려주고 싶어.

똔또먹.
똔미야 또 먹어? 에버랜드에 간식 먹으러 가는 사람 있을 듯.
넘 맛있어.
슬러시 돈 주고 누가 먹나 했더니 내가 먹네?? 😜

이때 소품샵 들어가서 머리띠도 사고~~ 시국이 그래서인가? 50%를 할인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일 큰 머리띠로 사줬음^^
나이 몇 살?ㅎㅎㅎㅎ

날씨 넘나 좋아버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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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습니다. 나가면서 라인 프렌즈샵 들러주시고.

퇴장 전 포토존에서 사진은 필수. 근데 제대로 찍기 진짜 힘든 장소^^
그래도 넘 예쁘다~~~😃😃😃

놀이기구는 무서워서 몇 개 못 타긴 했지만(바이킹도 줄서다 포기하고 내려가기) 놀이공원 언제 가도 즐거운 곳.
언제 가도 새로움이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