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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뚫리는 오션뷰 카페 부산 다나휴스

당일 찌기

by 똔미 2021. 7. 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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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를 먹고 다녀온 카페 다나휴스!
아 맞다.. 낙곱새 포스팅 안 했다^^
일주일 내내 포스팅할 기세..
먹은 게 하도 많아서!

달맞이길에 있는 오션뷰 카페 다나휴스.
차가 없으므로 해운대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일곱 정거장쯤 가면 나온다.


우리가 들어갔던 층은 4층인데 그냥 1층인 줄.
오르막길에 있어서 헷갈림 주의.
주문은 이곳 4층에서 받는다.
다른 층은 못 보고 나오심ㅎㅎㅎ
비 와서 정신도 없었음.


내 정신없음을 우산꽂이가 말해준다....ㅎ
우산 털리는 거 아냐?!!!!


내려가는 계단도 이뽀라.


아기자기한 외관~
공주님 집 같다.

 


이렇게 드넓은 바다가 보인다.
사진상으론 안 보임ㅎㅎㅎㅎ 앉아서 찍어서.
여기가 바로 포토존!
이 포토존 앞에 있는 자리에 착석했는데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기 때문,,,


거의 저녁이 다 된 시간에 가서일까?
메인 디저트인 생크림 브라우니는 이미 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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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아 두 잔과
티라미수 주문!

티라미수 존맛탱... 입에서 녹았다.


아 알고 보니 오픈한 지 몇 달 안 된 카페구나.
사람 더 많아지기 전에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 😄
비가 와서 드넓은 오션뷰는 못 봤지만
그래도 탁 트인 공간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니 속이 뻥 뚫렸다.

해가 쨍쨍한 날과 해 질 녘에 오면 더 환상일 듯한 카페 다나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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