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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미쿡 갬성 느끼기 수제버거 맛집 버거인뉴욕

당일 찌기

by 똔미 2022. 9. 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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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해운대역의 수제버거 맛집

이국적인 분위기로 또 한 번 

나의 맘을 사로잡은

버거인뉴욕

 

 

숙소 근처에 위치한 버거인뉴욕!

다녀와 봄.

해운대의 유명한 수제버거집이라고 한다.

이름 따라 뉴욕 스타일인지 함 먹어보기로 🤔

 

 

버거인뉴욕은

선불결제 시스템이다.

일단 들어오면 메뉴판을 받아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고른 후

카운터 가서 계산하면 됨.

 

 

우와,,,,메뉴판 진짜 미쿡 같다..ㅎ

베스트인 뉴욕버거를 픽했는데

더블패티로 하고 사이드로 치즈 프라이

그리고 음료는 콜라를 선택했다.

가격대가 상당하네,,,😅

 

주문할 때 우리가 앉은자리 위치를 확인한다.

따로 진동벨이 없고

직원이 버거를 갖다 주기 때문이다.

 

 

버거를 기다리며 둘러본 내부.

뉴욕 근처에 가 본 적도 없지만 

뭔가 자유분방한 느낌적인 느낌!

바닥 타일도 느낌 있었다ㅎㅎ

 

 

드뎌 버거가 나왔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

 

 

뉴욕버거 더블패티 13,000원

즉석에서 구워 불향이 솔솔.

번이 딱 봐도 부드러워 보이는 번.

이름 뭐더라... 뭐더라

브리오슈 번!!!!!

 

 

한 입 베어 문 순간

풍미가.... 풍미가...

지금까지 먹어 본 수제버거 중

가장 담백하고 고기 기름 냄새가 안 났다.

엄선된 한우 1등급이라 구론가~

더블 패티로 하길 잘했다. 왕 두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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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프라이 5,000원

치즈 프라이 먹어볼 차례!

사진으론 양이 되게 적어 보이는데

좀 적긴 했음ㅎㅎㅎㅎ 

감튀 좋아하는 분은 둘이 왔다면 

1인 1감튀 시키시길..ㅎ

 

 

치즈 완전 듬뿍 올라가 있는데도 

특유의 짭조름함 덕에 

안 남기고 순삭^^

역시 감튀는 나눠 먹어야 안 질리고 맛있음.

 

 


힙한 수제버거집 버거인뉴욕.

음악도 아메리칸 스타일로 팝만 나옴~

아는 팝송 나올 때마다 신났음 😁

지금까지 먹어 본 수제버거 중에 젤 

덜 느끼한 느낌~! 그래서 살도 덜 찔 거 같은 맛.

부산 가면 또 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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